공지사항 | 군인 위해 탄생, 출발지가 달랐다…예비역 복지 지원, 쉴 새 없이 달렸다. [국방일보]
페이지 정보
- 날짜 : 24-04-02 11:44
- 조회 : 853회
관련링크
본문
제대군인의 든든한 두 발 ‘중앙고속’
1971년 정부가 향군에 자금 지원하며 설립
여객 운송이 핵심…전세버스·차량 정비 등 운영
보훈성금 기부·제대군인 채용·요금 할인 등
제대군인부터 현역까지 다양한 복지 증진 펼쳐
지난해 매출액 1000억 원 회복 ‘양적 성장’
대중교통 서비스 평가 대통령 표창 결실도 이어져
㈜중앙고속이 최근 연 매출액 1000억 원을 회복했다. 코로나19 시기 절반 이하로 떨어졌던 매출이 3년여 만에 그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것이다. 이는 지난해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최우수기관(대통령 표창), 직장민방위대 운영 우수사업체(행정안전부 장관상), 한국서비스품질지수(KS-SQI) 조사 고속버스 부문 1위 선정에 이은 또 하나의 ‘쾌거’로 평가된다. 특히 국내 최대 예비역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(향군) 소속으로 ‘공익적 사회 기여’라는 가치를 지키는 가운데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. 국내 최고의 운수회사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앙고속을 소개한다.
글=임채무/사진=양동욱 기자
▶ 기사원문 :국방일보